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벽돌
- 아이폰 기타용량
- APA-2000
- 잠자기 방지
- 중국심리
- iPhone backup
- 아수스
- 아이폰 복원
- 아이폰
- 부동산제도
- DFU
- wifi printer
- 카카오톡 기기변경
- 스크립트 편집기
- 항공 좌석 이코노미
- 라즈베리파이 라즈비안
- mathlab
- CLP-325WK
- 옛자료
- 원격데스크탑
- ac68u
- 아이폰 사진정리
- 원격동기화
- ac1900
- 포렌식
- 잠긴속성풀기
- Windows XP 설정
- 앱 아이콘 바꾸기
- 3d프린터
- 공유기
- Today
- Total
살며 사랑하며
CIO가 알아야 할 '클라우드 컴퓨팅 5대 이슈' 본문
| ||||||
클라우드 컴퓨팅은 IT업계 최대 핫이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IT서비스는 물론 인터넷, 솔루션, 서버·스토리지 업체까지 분야를 막론하고 대부분의 대형 IT업체들이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관심만큼 왜곡된 정보도 넘쳐나는 게 현실이다. 이 때문에 많은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은 클라우드 컴퓨팅을 IT업체의 과장된 마케팅 메시지로 치부하곤 한다. 지난 19일 한국IDC 주최의 ‘디렉션 2009 컨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미국 IDC 프랭크 젠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향후 IT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이 날 컨퍼런스에서 CIO들이 명심해야 할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섯 가지 이슈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요약했다. 또 클라우드 서비스는 가상화된 관리 공간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통의 자원이 마치 자사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고객들은 느끼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은 바로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들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다. IT 업계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인프라스트럭처 등 이미 모든 것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 내에서 제공되고 있다.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로서의 플랫폼(PaaS), 서비스로서의 인프라스트럭처(IaaS) 등 필요한 만큼 인터넷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IT분야의 클라우드는 전체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부분에 불과하다. 정부, 보건, 금융 등 다른 분야에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만들고 새로운 솔루션을 만들어 낼 기회가 있다. IT는 이런 다양한 산업의 서비스 프로바이더에게 제공할 수 있다. 대형 서버나 스토리지는 물론 고성능의 네트워크 스위치나 미들웨어도 필요로 하게 된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아주 좋아한다.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현재 고객에게만 제공한다면 클라우드 서비스가 재앙과 같다. 하지만 시장이 확장된다면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다.
또 현업 부서 임원들에게만 자사의 CIO가 어떤 일을 잘 해줬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했더니, IT가 기술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변화에 빨리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런 결과를 놓고 보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은 CIO들에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도구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최대 이점과 현업이 요구하는 바가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CIO에게 경기 불황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비스에 더 많은 관심이 있는지 물었다.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이제 막 발표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우려되는 점이 많다는 의견을 보였다. CIO들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제 1 도전과제로 보안 문제를 지목됐다. 시스템의 의존성이 두 번째 우려 사항이었다. 즉, 보안과 성능, 가용성 등이 떨어지면 비즈니스 자체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려된다는 것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업은 15~20%, 3년 후에 사용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들은 25~50%였다. 초기 시장에서는 공급업체의 도움없이도 15~20% 정도 신기술을 도입한다고 볼 수 있다. 얼리 어댑터인 셈이다. 본격적으로 시장이 커지는 시점은 바로 주류 고객들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 시점이다. 이 과정에서 공급업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을 비롯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과 운영 채널도 만들어야 한다. 현재 클라우드 서비스는 얼리 어댑터에서 주류 고객으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IT업체들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물어봤다. 1위는 좋은 가격이었다. 이는 클라우드 서비스에만 국한된 내용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그 다음이 바로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서비스수준협약(SLA)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자신의 업계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원하고 있다. 주류 고객의 경우 모든 것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부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옮기고 기존 시스템과 함께 연계해 사용할 것이다. 때문에 두 시스템 간의 연계가 가능해야 한다. 1세대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런 부분이 부족했다. 최근 들어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 영역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핵심 업무시스템에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규모가 작은 은행의 경우 예금 시스템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두는 경우도 있다. 이는 IT 업계에 굉장히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앞으로 20년 동안 급성장할 수 있는 분야이며, 현재 초기 단계를 거치고 있다는 것이다. CIO에게도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요한 툴이 될 것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스피드(성능)와 코스트(비용)’ 두 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준다. 신기술이 소개될 때마다 예전 시스템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해서 기존 시스템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확장해서 사용해야 한다. CIO들은 기존 시스템과 연계해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간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
'인생에 있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12명의 사람 (0) | 2012.01.09 |
---|---|
경매 낙찰 받은 후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촉탁 신청하기 (4) | 2011.11.26 |
1세대 1주택 비과세 (1) | 2009.08.26 |
‘도시형 생활주택 제도’ 5월 4일 시행…그 내용은? (0) | 2009.06.06 |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0) | 2009.01.14 |